Recruit


The Best Interviewer,

일잘러인 당신을 뽑기 위해 이렇게 합니다.

면접이 끝났는데 자신감이 차오른다..?!

과민성 면접증후군 극!복! 🤩

코코네M은 코코네M을 만나는 모든 후보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면접 경험을 선사하기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고있는데요!

(코코네M 면접관 쉽지않다…😅

코코네M이 수준 높은 면접을 제공할 수 있는 이유!

그리고 또 하나의 Key point는 바로,

“Best Attitude”

이렇게 면접에 진심인 코코네M의 Best Interviewer 조창희님과 함께한 채용 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

👩 Best Interviewer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SYF 컴퍼니의 서버 개발자 조창희입니다. 

👩 얼마 전 연말 시상식 때 Best Interviewer 상을 수상하시며 “그동안 많은 상을 받았지만 어떤 상보다도 의미 있고 감사하다” 라는 수상 소감을 전해주셨었는데요!
Best Interviewer 상이 창희 팀장님께 남달랐던 이유가 있을까요?

🧑‍💻 아무래도 개발자로 정량적인 부분에서만 일을 하다가 새로운 부분에서 받은 상이라 남달랐습니다.
전혀 다른 파트분들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것도 정말 뿌듯했습니다.

다른 수상 후보자들의 설명을 보니 다정함이라든지 좋은 설명들이 많았는데 저는  빠른 게 제일 장점이라는 것이 내심 아쉬웠네요(웃음) 

👩 그럼 다음 수상 때는 어떤 면접관으로 소개 되고 싶으신가요?

🧑‍💻 후보자에게 개발자로서  저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면접관이고 싶습니다.

👩 짧은 시간에 한 사람을 알아가고 역량과 가능성을 알아보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면접관에게 필요한 필수 자질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 편견없이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냉정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면접 때는 서류에 대한 내용을 최대한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만을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서류심사 시 후보자의 어떤 점을 가장 먼저 살피시나요?

🧑‍💻 주니어 개발자들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실제 경력보다는 후보자가 얼마나 개발에 진심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자기소개서 내용을 가장 먼저 살펴 보고요,

요즘에는 블로그들을 많이 하세요.
블로그가 있으신 분들은 블로그를 얼마나 꼼꼼하게 꾸준히  쓰셨는지를 봅니다.

경력이 5년 이상 10년 가까이 되신 분들은 저희가 가르쳐 드릴 분이 아니라 퍼포먼스를 내주셔야 되는 분들이기 때문에 시니어 레벨 개발자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어떤 개발을 해왔는지, 그래서 그 개발 경력 자체가 저희 코코네M의 개발 스펙에 부합하는지를 주로 확인합니다.


그리고 근속 연수를 보는 편입니다.
주니어 분들의 경우는 아니고요, 시니어 분들은 당장의 프로젝트를 짧게 하고 나가실 분이 아니라 오랜 기간 함께 할 분들을 찾고있습니다.

👩 면접 시에는 후보자의 어떤 부분을 보기 위해 노력하시나요?

🧑‍💻 앞서 서류 심사와 연결이 되는 내용인데요,
보통 주니어 개발자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나 서류에서 본인이 소개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본인이 적어놓은 개발 관련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물어봅니다.

시니어 개발자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본인이 경험했던 프로젝트를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를 봅니다.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포부나 다짐도 좋지만 후보자가 이미 경험한 개발 이야기나 지식에 대해 더 많이 듣고자 하는 편입니다.

👩 무엇보다 면접 전 과정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행과 결단력을 보여주셨는데요! 빠른 진행과 결단력에 도움을 주는 창희님만의 판단기준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얘기했던 것과 좀 비슷한데요, 경력자 같은 경우에는 근속 연수와 여태까지 개발해왔던 기술 스킬들이 코코네M과 맞는지를 봅니다. 

그때의 프로젝트나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조건들(연차, 경험, 스킬 등)을 먼저 설정해 두고 빠르게 후보자분들을 분류합니다.

👩코코네M은 면접관에 대한 피드백, 교육, 소통, 그리고 투표에 이르기 까지 면접에 진심인데요! 좋은 면접관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 있으신가요?

🧑‍💻 면접관 교육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떤 방향의 질문이 적절한지, 하지 말아야 할 질문은 무엇인지를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봤던 많은 후보자들 중 기억에 남는 후보자나 면접이 있었을까요?

🧑‍💻 제일 보람이 되었던 후보자는 신입이면서 별로 스펙도 좋지 않았고 전공자도 아니었는데 면접을 봤을 때 전달해 주시는 느낌이 좋았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회사 서비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고 열정 있는 모습이 좋아서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오셔서 잘 적응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내주셔서 정말 많이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 끝으로, 앞으로 코코네M에서 만나게 될 후보자들 혹은 긴장하고 있을 후보자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

🧑‍💻 면접 볼 때 개발자라서 더 아쉬웠던 부분은 저희 서비스를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면접을 오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개발자분들이 남성분들이 많다 보니 저희 회사의 CCP(Character coordinating play) 장르 서비스를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홈페이지 정도는 많이 보고 오시지만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신 분들이 적습니다, 그 부분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코코네M의 개발자로 지원을 결심하셨다면 코코네M이 어떤 서비스를 하는지 이해하고 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더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