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w
"인사" 잘하는 인사팀의 인사하는 법 Part .2
🖐️ ” HR팀은 인사를 잘해서 인사팀 이냐구요? “
맞습니다.👌
코코네M, HR팀이 어떻게 인사(관리나 직원의 임용, 평가 따위와 관계되는 행정적인 일)하는 지 들려드릴께요.

코코네M HR팀은 크게 TA(Talent Acquisition)파트와 TC(Talent Care)파트로 나뉘어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후보자 분들은 TA파트를 통해 처음 Cocone M을 만나게 되고 입사 후에는 TC파트와 함께 Crew Life를 시작하게 됩니다.
오늘은 코코네M 인사팀 중 ‘TA파트’의 인사법을 소개해드립니다.

“면접을 보고나니 더 입사하고 싶어졌어요”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물하는 노하우
Recruiting Coordinating 박서연님
안녕하세요! 인재영입 프로세스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리크루팅 코디네이터 박서연입니다.
저의 가장 주된 업무는 후보자 분들이 코코네M으로 향하는 여정, 인재영입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일입니다.
AI역량검사, 면접 일정 조율, 면접 안내, 그리고 최종적으로 입사하실 때까지 길다면 길기도 한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동행자인데요. 후보자 경험의 개선을 위해서 원데이 면접과 같이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도 하고, 면접 직전에는 긴장을 풀어드리기 위해 웰컴 워터를 제공하면서 일상 스몰 톡을 하기도 합니다.
짧지만은 않은 이 여정 속에서 빈틈없이 M며들게 해드릴 자신있습니다.
서류부터 면접, 입사에 이르기까지 코코네M에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신 후보자 분들과의 설레는 만남에 이어 최종 합격 소식을 듣고 벅찬 마음으로 기뻐하시는 예비 입사자 분들을 볼때 직업 만족도 MAX를 찍고있는데요, 여러모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하다, 박서연 담당자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을 듣게 되면 이것만큼 힘을 내서 하루를 마칠 수 있도록 해주는 일이 없는 것 같다 생각합니다
한번은 코코네 M을 발판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시는 크루분께서 이런 말을 남겨주셨는데요,
“면접 전 응대부터 당일 안내까지 친절히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서연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만을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남겨주신 몇 마디의 글이었지만 제게는 기적 같은 메세지로 다가왔는데요.코코네M을 돌아볼 때 기억 될 만큼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해 드렸다는 것을 이렇게 알게 되는 것 만으로도 기쁨은 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가장 가까이서 후보자를 보고, 만나고, 대화하며 가장 그 분들에게 가까운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 바로 이 일의 마력인 것 같습니다.
코코네M은 감성을 세계로 전하는 기업, 그 감성에 맞게 가장 따뜻한 인사로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면접은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자리인 것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 감정에 충분히 공감며 후보자 분들에게 근사한 면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코코네M의 소중한 후보자가 되어주시겠어요?

인재영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의 동행
Recruiting Coordinating 임주원님
안녕하세요! 코코네M에서 소싱 및 인재발굴을 담당하고 있는 코디네이터 임주원입니다.
저의 업무는 코코네M에 FIT한 분들을 찾아 회사를 소개하고 여정 합류를 제안드리는 것입니다.
나아가 코코네M 에서의 여정을 함께 하고자 하는 후보자 분들의 면접 일정 조율 및 안내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믿을 수 있는 인사담당자가 되어 후보자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회사를 알아가실 수 있도록 면접의 시작부터 마무리 시점까지 서포트 하고있습니다.
각 후보자분들의 매력과 회사의 가치관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력서 검토 및 분류, 제안과 동시에 그 프로세스를 효율화 하는 업무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쏘서로서 뿌듯했던 2가지 기억을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는 코코네 M에 대해 잘 모르셨던 분이 면접을 진행하시면서 회사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실 때입니다. 처음에는 코코네 M이 무슨 기업인지, 어떤 분위기인지 잘 알지 못하셔서 어색해 하시다가 면접 안내를 하면서 점점 적극적으로 회사에 대해 질문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를 통해서 코코네 M의 매력적인 모습이 후보자님께 잘 보여지는 거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두 번째는 입사하셔서 회사에서 마주칠 때입니다. 소싱과 면접 안내를 하다보면 후보자분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되는데 이런 과정 속에서 코코네M의 합류 여정에 꼭 함께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면접 안내를 진행하고 결과를 안내드리면서 결국 입사까지 이어졌을 때 마치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회사에 입사한 것처럼 기쁘고 뿌듯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코코네M을 아실 수 있도록, 그리고 입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그 과정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코코네M에 fit한 인재를 찾아가는 여정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