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w Interview



코코네M 전체 개발조직을 리딩하는 SYF팀 리더, 조창희님

오늘의 Crew Interview 주인공은,

코코네M의 전체 개발 조직을 리딩하는 컴퍼니인 SYF의 리더 조창희님 입니다!

조창희님이 들려주는 코코네M만의 개발 문화 지금 살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SYF 조창희 입니다.

👩 SYF컴퍼니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 SYF 컴퍼니는 코코네M의 전체 개발조직을 리딩하는 컴퍼니입니다.
개발의 공통적인 부분들을 지원하고 있죠.

👩 SYF 컴퍼니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다고 들었어요, 

👨‍💻 한 달에 한번 회고를 하는 시간이 있는데요, 스스로를 돌아보며 본인의 해피 포인트를 적습니다.
단순히 업무에 대해서는 아니고요, 자기 삶에 대한 만족도를 숫자로 표현 해 봅니다.
점수를 모아 보면 사람마다 천차만별 이거든요.


30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늘 90에서 왔다갔다 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과 점수를 비교하기 보다는 지난 달 보다 이번 달에 스스로는 얼마나 만족을 하고 있는지, 얼마만큼의 점수 변화가 생겼는지를 보며 한 달의 회고를 직접 적어보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회고를 나누다 보면 서로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게 되죠,

 

또 한가지 SYF에 재밌는 문화가 있는데요,  사내 병원 CMC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얼마나 건강해졌는지 인바디 점수 내기를 하며 서로의 건강까지도 살피고 챙겨줍니다.(웃음)

이제는 서로 의식해서 건강을 더 신경쓰는 것 같더라고요.

👩 코코네M 개발자들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나요?

👨‍💻 “tech up 데이”를 많은 크루들이 자랑으로 꼽는데요,

처음에는 큰 대회의실에 모여서 개발하고 상관없이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은 고양이에 관해,
또 어떤 분은 전원생활 루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분도 계셨는데요(웃음)


점차 개발 상황에 대한 공유가 시작되고 정식적으로 개발자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서로의 개발 분야와 지식에 대해 자유롭게 나누는 테크업 데이가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 실제로 개발자 분들이 나의 분야말고도 다른 개발 분야에 대해 많이 듣고 접할 수 있어서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  네, 이제는 저희 코코네M만의 개발 문화가 되었죠.

👩 코코네M에서 개발자로 성장한다는 건 어떤 매리트가 될까요?

👨‍💻 개발 업무가 쉽지는 않거든요, 그렇기에 개발 업무를 할 때 노력하고 시간을 쏟는 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정체되어있게 내버려 두지 않는 조직이기에 성장 할 수 있는 곳이라는 매리트가 있습니다.

항상 더 나은 방향을 연구할 수 있게 하는 분위기와 스스로 하고싶은 분야와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생긴다면 정말 많은 지원을 하죠.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올해 여름이면 벌써 입사 6년차에 접어드시는데요! 오랜시간 코코네M과 함께하실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6년 가지고 길었다고 하기에는 우리 회사가 그렇게 오래된 회사는 아니라,
한 10년은 되어야지 화석인데 6년차에 벌써 화석으로 불리네요(웃음)

오랜 시간 코코네M에 있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무엇보다 좋은 동료들입니다.


동료들과의 유대감이 점차 깊어졌고 그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이 큰 힘이었습니다.

👩 크루 인터뷰를 매번 진행 할 때 마다 모든 크루분들이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아서 신기해요! (웃음)

👩 끝으로 함께하는 SYF팀원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너무 평범한 말일 수 있는데요,
서로 조금씩 힘든 순간들도 있었을 텐데 늘 믿고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짧지만 창희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말이네요! 오늘 나눠주신 이야기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